경기 오후 6시 8227명 확진…전주 동시간比 2517명↑

송용환 기자 2022. 10. 2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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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8227명 발생했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18일 6415명→19일 5710명→20일 5704명→21일 6351명→22일 5779명→23일 3222명→24일 1만1919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26일 0시 기준 190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22.9%인 435개를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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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동시간보다는 930명 줄어…치료병상 사용률 22.9%
동절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 대상이 오는 27일부터 18세 이상 성인으로 전면 확대된다. 접종에 사용하는 2가 백신도 추가 도입해 3종류로 늘렸다. 26일 서울 관악구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주사실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을 받고 있다. 2022.10.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8227명 발생했다.

이는 전날(25일) 동시간 9157명보다 930명 줄었지만 전주 수요일(19일) 같은 시간 5710명에 비해서는 2517명 늘어난 규모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18일 6415명→19일 5710명→20일 5704명→21일 6351명→22일 5779명→23일 3222명→24일 1만1919명 등으로 집계됐다.

도는 26일 0시 기준 190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22.9%인 435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582개 중 128개(22.0%)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4만8872명으로 전날(4만4617명)보다 4255명 늘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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