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내포혁신플랫폼 '한국건축문화대상' 본상

대전CBS 신석우 기자 2022. 10. 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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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포신도시 '충남내포혁신플랫폼'이 한국건축문화대상 사회공공부문 본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최·주관한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충남내포혁신플랫폼은 소통과 혁신,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공간으로 설계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내포 홍예공원 내부에 위치한 충남내포혁신플랫폼은 지하1층, 지상 3층으로 지난해 7월 개관했으며 개방된 유리 통창문을 통해 홍예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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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창으로 감상하는 내포 홍예공원…충남도 "소통과 혁신, 환경과 사람 위한 설계 높이 평가 받아"
충남도 제공


충남 내포신도시 '충남내포혁신플랫폼'이 한국건축문화대상 사회공공부문 본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주최·주관한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충남내포혁신플랫폼은 소통과 혁신, 환경과 사람을 생각하는 공간으로 설계된 점을 높이 평가받아 본상을 수상했다. 

내포 홍예공원 내부에 위치한 충남내포혁신플랫폼은 지하1층, 지상 3층으로 지난해 7월 개관했으며 개방된 유리 통창문을 통해 홍예공원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1층의 오픈라운지와 교육장, 카페 등은 도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됐으며 중간지원조직인 시민사회단체가 이용할 수 있는 2·3층은 입주공간으로 설계됐다. 

현재 12개의 다양한 중간지원조직이 입주해있으며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거점공간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도민과의 원활한 소통이 이뤄질 수 있는 창조적 융복합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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