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판로 개척" 김영환 충북지사, 탄자니아 총리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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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바이오.
특히 김 지사는 마바레 투카이 MSD 청장과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고 충북 제품의 탄자니아 수출에 필요한 정보 교류와 탄자니아 바이오헬스 산업 인력 육성 지원 등에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김 지사는 "이번 탄자니아 총리와의 회동과 MOU 체결로 양국 간 교류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신흥시장인 아프리카로의 수출 판로 개척을 계기로 충북의 우수한 바이오헬스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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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바이오.헬스 분야 제품이 신흥 시장인 아프리카에 수출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26일 도청을 방문한 탄자니아 총리 대표단과 국제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카심 M.마잘리와 탄자니아 총리와 마베레 투카이 의료제품조달청(MSD) 청장 등 대표단 10여명을 비롯해 셀트리온, HK이노엔, 동국제약, SD바이오센서 등 기업 대표와 임직원,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김 지사는 마바레 투카이 MSD 청장과 양해 각서(MOU)를 체결하고 충북 제품의 탄자니아 수출에 필요한 정보 교류와 탄자니아 바이오헬스 산업 인력 육성 지원 등에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MSD는 동남아프리카 16개국의 의약품과 의료기기 수입.판매를 총괄하고 있다.
대표단은 오송 바이오밸리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비임상지원센터, 바이오의약생산센터도 방문했다.
김 지사는 "이번 탄자니아 총리와의 회동과 MOU 체결로 양국 간 교류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신흥시장인 아프리카로의 수출 판로 개척을 계기로 충북의 우수한 바이오헬스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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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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