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빨리 받게 해주겠다" 대금 받고 잠적한 영업직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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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자동차 판매점 영업직원이 신차 계약금 등 차량 대금만 받고 잠적해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서귀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자동차 판매점 영업직원인 50대 A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차량을 빨리 받게 해주겠다"며 개인 계좌로 계약금과 차량 대금 등을 받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씨에 대한 조사는 진행되지 않았다"며 "조사 초기 단계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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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에서 자동차 판매점 영업직원이 신차 계약금 등 차량 대금만 받고 잠적해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서귀포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자동차 판매점 영업직원인 50대 A씨를 사기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차량을 빨리 받게 해주겠다"며 개인 계좌로 계약금과 차량 대금 등을 받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재까지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한 피해자는 14명으로, 피해 금액만 2억~3억에 달한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A씨에 대한 조사는 진행되지 않았다"며 "조사 초기 단계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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