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26일 오후 4시 코로나19 505명…전주대비 14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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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50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128명이 적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144명이 많은 것이다.
전날 하루 동안에도 도내에서 모두 131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틀 연속으로 신규 확진자가 천명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88명을 포함해 모두 79만 593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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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6일 새벽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50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는 128명이 적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144명이 많은 것이다.
지역별로는 제천 125명, 음성 80명, 충주.진천 각 60명, 청주 51명, 영동 34명, 옥천 30명, 괴산 25명, 증평 17명, 단양 16명, 보은 7명이다.
전날 하루 동안에도 도내에서 모두 131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이틀 연속으로 신규 확진자가 천명대를 기록했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88명을 포함해 모두 79만 593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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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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