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동행 의원, 명예도민증 받아

예산, 현안, 법안 등 전북 발전에 노력
정운천, "더욱 진정성 있는 모습 보일 것"

전라북도가 26일 국민의힘 전북동행 의원들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정운천의원실 제공

전라북도가 국민의힘 전북동행 의원들에게 명예도민증을 수여했다.

국민의힘 호남동행 의원 19명이 예산, 현안, 법안 등 전북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였다는 점에서 전라북도 명예도민증 대상자로 결정됐다.

명예 도민증을 수여 받은 동행의원은 △전주동행 박진·추경호·송언석·김승수 의원 △익산동행 양금희 의원 △군산동행 송석준·김미애 의원 △정읍동행 김상훈 의원 △김제동행 구자근 의원 △완주동행 이종배 의원 △임실동행 이헌승·김선교·김병욱 의원 △진안동행 최춘식 의원 △무주동행 유의동 의원 △장수동행 최형두 의원 △순창동행 성일종 의원 △고창동행 김희곤 의원 △부안동행 서병수 의원이다.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은 "앞으로도 전북동행의원들과 함께 더욱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전북의 더 큰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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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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