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 3분기 평가, 함양산청축협 등 경남 18개 농·축협 수상

김기진 2022. 10. 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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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2022년도 상호금융대상 3분기 평가'에서 경남 관내 18개 농·축협이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직원역량강화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최우수상에는 지곡농협(조합장 노병국)·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 등 2개 농·축협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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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2022년도 상호금융대상 3분기 평가’에서 경남 관내 18개 농·축협이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상호금융대상평가는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관리, 고객관리, 사업실적, 직원역량강화 등 신용사업 전 부문을 평가해 우수 농·축협을 선정하는 상호금융부문 최고의 시상제도이다.

최우수상에는 지곡농협(조합장 노병국)·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 등 2개 농·축협이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웅동농협(조합장 고신명)·고성동부농협(조합장 장영국)·웅천농협(조합장 김종천)·부산우유농협(조합장 강래수) 등 4개 농협이 수상했다.

장려상에는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합천농협(조합장 최정규)·진주수곡농협(조합장 문병호)·삼칠농협(조합장 신대운)·고성축산농협(조합장 박성재)·이방농협(조합장 공정표)·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양산농협(조합장 오영섭)·진동농협(조합장 서정태)·연초농협(조합장 손정신)·옥종농협(조합장 정명화)·창선농협(조합장 박세봉) 등 12개 농·축협이 수상했다.

김주양 본부장은 “대내외 어려운 사업여건 속에서도 눈부신 실적을 거양해 수상의 영광을 안으신 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직원분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리며, 아울러 농·축협을 믿고 성원해주신 농업인과 경남도민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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