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웰-플레이' 문 열었다

신정훈 2022. 10. 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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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26일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웰-플레이' 개소식을 가졌다.

'웰-플레이'는 청소년수련관 3층을 리모델링한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청소년(9~24세)이면 누구나 찾아와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특히 놀이·휴식공간에 있는 노래방과 플레이스테이션은 현장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오락기·농구·다트게임·테이블하키 등은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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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노래방과 플레이스테이션은 현장서 예약후 이용

[광주(경기)=뉴시스]경기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26일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웰-플레이 개소식을 가졌다


[광주(경기)=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이 26일 청소년복합문화공간 ‘웰-플레이’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대표 청소년,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 단체장, 청소년시설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웰-플레이’는 청소년수련관 3층을 리모델링한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청소년(9~24세)이면 누구나 찾아와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 또 이 곳에는 놀이·휴식 공간, 자유스터디룸, VR체험실, 제과제빵·요리체험실, 메이커스페이스실, 야외테라스 등이 조성됐다.

특히 놀이·휴식공간에 있는 노래방과 플레이스테이션은 현장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오락기·농구·다트게임·테이블하키 등은 예약 없이 이용 가능하다.

운영은 11월 1일부터 시작하며 화~금요일은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에는 휴관한다.

조기연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장은 “웰-플레이에서 청소년들이 학업과 성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 탐색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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