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리조트 식당서 불…1명 연기흡입

강태현 2022. 10. 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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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 59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한 리조트 내 식당에서 불이 났으나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40대 종업원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방 33㎡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당국 추산 1천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식당에 다른 사람들은 없어 대피 등 추가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 여부 등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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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PG) [권도윤 제작] 일러스트

(평창=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6일 오전 11시 59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한 리조트 내 식당에서 불이 났으나 1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40대 종업원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주방 33㎡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당국 추산 1천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식당에 다른 사람들은 없어 대피 등 추가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 여부 등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tae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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