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복지박람회, 4년만에 개최…29일 논산시민공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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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논산시복지박람회가 29일 논산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더 나은 복지, 더 나은 논산, 행복한 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종사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사회보장 서비스와 함께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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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곽상훈 기자 = 제7회 논산시복지박람회가 29일 논산시민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더 나은 복지, 더 나은 논산, 행복한 시민’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종사자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해 사회보장 서비스와 함께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이다.
복지 관련 38개의 기관이 사회보장 서비스 홍보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어르신 시화 작품전시, 비즈 마스크 줄·포토 마그넷 만들기 이벤트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어르신 체험, 장애인 체험 등 사회복지에 관한 이해도를 높이는 체험마당은 물론 희망의 종이비행기 날리기, 복지 미션, 토크콘서트 등 희망과 소통이 담긴 순서들도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4년 만에 개최되는 복지박람회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기울이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논산시의 다채로운 복지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진정한 공동체 의식을 함께 느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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