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신고리 5·6호기 제5기 시민참관단 해단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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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6일 제2발전소 강당에서 '신고리 5·6호기 제5기 시민참관단'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시민 참관단은 지난 5월 온라인 사전 참관 교육을 시작으로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 방문, 신고리 5호기 시운전 시험 등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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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상민)는 26일 제2발전소 강당에서 ‘신고리 5·6호기 제5기 시민참관단’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
부산·울산·경남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시민 참관단은 지난 5월 온라인 사전 참관 교육을 시작으로 신고리 5·6호기 건설현장 방문, 신고리 5호기 시운전 시험 등을 참관했다.
시민참관단은 이날 마지막 활동으로 고리원자력 홍보관을 견학하면서 우리나라 원자력 역사와 원자력발전소의 주요 기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활동을 마무리 했다.
시민참관단원들은 원전 건설과 시운전 과정을 직접 눈으로 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안전에 대한 신뢰가 한층 높아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원전 안전건설을 당부했다.
◇ S-OIL, 온산 친환경 우렁이농법 조곡 수매행사
울산 울주군은 26일 군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S-OIL 오석동 전무, 온산농협 정차길 조합장, 이상우 작목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산 온산 친환경 우렁이농법 조곡 수매행사’를 가졌다.
S-OIL 울산복지재단은 고물가와 쌀 소비량 저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해 2001년부터 22년간 매년 온산지역 친환경 우렁이농법으로 생산된 벼를 수매하고 있다.
매입한 쌀은 울산지역 저소득 가정과 단체에 기부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올해는 2022년산 조곡 3550포(40㎏) 총 140t, 3억원 상당을 구입한다. 올해까지 총 매입물량은 총 4866t, 83억원 어치에 달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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