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 불씨가 그만"…김제 한 주택서 불 1900여만원 피해

이지선 기자 2022. 10. 2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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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53분께 전북 김제시 청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49㎡가 전소하고 내부 집기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25명을 투입, 1시간20여분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씨가 튀어 옮겨붙으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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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김제=뉴스1) 이지선 기자 = 26일 오전 11시53분께 전북 김제시 청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49㎡가 전소하고 내부 집기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25명을 투입, 1시간20여분만에 불길을 모두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씨가 튀어 옮겨붙으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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