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백운석 기자 2022. 10. 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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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의 장기 정책방향 추진전략과 로드맵을 발굴하는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및 관계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 국토연구원의 현황 보고, 참여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은 금산의 활력을 되찾고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전 부서에서 큰 관심을 갖고 계획수립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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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발전 10대 핵심 프로젝트 발굴 중점…실행력 강화 총력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금산군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모습.(금산군 제공)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금산군은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군의 장기 정책방향 추진전략과 로드맵을 발굴하는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부서장 및 관계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기관 국토연구원의 현황 보고, 참여자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금산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은 군의 균형발전을 목표로 인구, 산업, 인삼약초, 관광 등 10대 분야에 대한 미래발전 핵심프로젝트를 발굴하는 비법정 종합계획이다.

특히 국내외 메가트렌드를 분석해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신성장동력을 창출한다는 방향성을 가지고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1월 용역에 착수한 후 군민 설문과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한 지역 여건 검토와 잠재력 분석 등을 진행해 프로젝트 계획안을 구상해 나가고 있다.

최종안은 올해 12월 말 완료될 예정이며 군은 남은 기간 실행력 강화를 목표로 타당성 점검을 위한 사업·분야별 실무 검토와 토론을 진행하고 국가정책과의 연계성도 확인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 장기종합발전계획은 금산의 활력을 되찾고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전 부서에서 큰 관심을 갖고 계획수립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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