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옥화자연휴양림 시설개선 마무리…샤워실 등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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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 옥화자연휴양림 시설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휴양림 이용객 편의를 위해 7억원을 들여 오래된 시설물을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휴양림 단지 내 아스팔트 포장 덧씌우기와 다양한 소규모 시설물을 보수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 유일의 휴양림인 옥화자연휴양림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발굴과 예산확보 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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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 옥화자연휴양림 시설개선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휴양림 이용객 편의를 위해 7억원을 들여 오래된 시설물을 정비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물놀이장 주변 노후한 화장실과 샤워실을 교체했다.
산림욕장에 일광욕용 침대(선베드)와 숲속 도서관, 데크 시설 등을 설치했다.
휴양림 단지 내 아스팔트 포장 덧씌우기와 다양한 소규모 시설물을 보수했다.
시 관계자는 "청주 유일의 휴양림인 옥화자연휴양림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업발굴과 예산확보 등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2023년 휴양림 주차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차타워를 겸한 전망대를 조성하고, 옥화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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