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佛업체와 업무협약

윤준호 2022. 10. 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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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성군은 보성 차(茶), 보성 쌀 등 대표 농식품의 프랑스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외에도 김철우 군수와 관계자들은 지난 21일에는 낭트 시내에 위치한 살롱드떼에서 보성산 차 시음회를 열어 보성군이 준비해간 샘플이 완판되는 등 유럽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 군수는 업무협약식에서 "두 회사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보성 차 등을 현지 프리미엄 시장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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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보성군은 보성 차(茶), 보성 쌀 등 대표 농식품의 프랑스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8일 프랑스식품박람회에 참가한 김철우 보성군수는 지난 19일 ㈜에이스푸드(AceFood SAS), ㈜달리우스(Dalious SAS)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철우 보성군수(오른쪽)이 ㈜달리우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보성군]

군은 보성 차 수출이 예정돼 있던 에이스마트와의 업무협약 연찬을 통해 현지에서 신규로 친환경 보성 쌀과 비니거파크에서 생산되는 흑초 수출 방안을 논의했다.

이외에도 김철우 군수와 관계자들은 지난 21일에는 낭트 시내에 위치한 살롱드떼에서 보성산 차 시음회를 열어 보성군이 준비해간 샘플이 완판되는 등 유럽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김 군수는 업무협약식에서 “두 회사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앞으로 보성 차 등을 현지 프리미엄 시장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성=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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