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니어클럽, 개관 1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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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는 지역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나주시니어클럽이 지난 25일 동신대학교 체육관에서 나주시니어클럽 개관 10주년 기념식,실버문화예술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 양질의 일자리를 개발·확대할 수 있도록 시니어클럽과 함께 어르신 복지와 행복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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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나주시는 지역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나주시니어클럽이 지난 25일 동신대학교 체육관에서 나주시니어클럽 개관 10주년 기념식,실버문화예술축제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념식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 사업성과 공유, 상호 감사와 격려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동신대 댄스동아리, 청소년국악단(비단길)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실버문화예술축제 등 총 2부로 진행됐다.
1부 기념식은 나주시니어클럽 10년 경과보고, 10주년 기념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등을 2부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 등이 펼쳐지며 흥겨운 화합의 장을 연출했다.
시니어클럽 운영 수탁법인인 정신천 한국장로교복지재단 사무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주지역 어르신의 행복하고 풍성한 노후를 위해 노력해온 지난 10년의 세월만큼 앞으로도 발전하길 응원한다”라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 양질의 일자리를 개발·확대할 수 있도록 시니어클럽과 함께 어르신 복지와 행복을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라고 말했다.
/나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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