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학생독립운동 기념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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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11·3 제93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학생독립운동 정신계승과 선양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함께 관내 직속기관, 전체학교 대상으로 학생독립운동 기념주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독립운동 기념주간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기념주간 운영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독립운동 역사교육 ▲학생독립운동 1일 기자체험 ▲학생독립운동 수업자료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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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오는 11·3 제93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학생독립운동 정신계승과 선양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함께 관내 직속기관, 전체학교 대상으로 학생독립운동 기념주간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독립운동 기념주간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운영한다.
시교육청은 단위학교의 기념주간 운영 지원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독립운동 역사교육 ▲학생독립운동 1일 기자체험 ▲학생독립운동 수업자료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한다.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독립운동 역사교육은 학생독립운동 기념사업회에서 운영하는 학생독립운동의 전문해설사 양성 과정인 학생독립운동 역사아카데미와 연계해 120여 학급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또 시교육청은 내달 5일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운영했던 광주청소년독립페스티벌을 대면으로 운영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의(義)로운 광주정신을 계승하고 삶에서 실천하는 창의성을 갖춘 가슴 따뜻한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주·인권·평화 가치가 포함된 혁신적 포용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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