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고3 수능 10월 모의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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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26일 올해 고3 수능모의평가가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10월 수능모의평가에는 도내 83개 고등학교 3학년 1만3천852명이 응시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마지막 모의평가인 만큼 실전과 같은 마음으로 평가에 응시하면서 개인별 수능 응시 전략을 점검하고 실수와 단점을 보완해보는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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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은경 기자]전라북도교육청은 26일 올해 고3 수능모의평가가 시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10월 수능모의평가에는 도내 83개 고등학교 3학년 1만3천852명이 응시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마지막 모의평가인 만큼 실전과 같은 마음으로 평가에 응시하면서 개인별 수능 응시 전략을 점검하고 실수와 단점을 보완해보는 기회로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적 처리 결과는 내달 7일부터 안내하며 영역별 표준점수, 백분위, 등급 등을 산출한 학교별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가 제공된다.
/전주=이은경 기자(cc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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