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3중 추돌사고로 차량 전복…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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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나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6일 오전 10시 20분쯤 부산 서구 대신동의 한 도로에서 A(40대·여)씨가 몰던 모닝 차량이 1차로로 진로변경을 하던 중 앞서가던 미니쿠퍼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미니쿠퍼 차량이 전복되고 모닝 차량이 튕겨나가면서 모두 3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미니쿠퍼 운전자 B(30대·여)씨 등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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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도로에서 3중 추돌사고가 나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6일 오전 10시 20분쯤 부산 서구 대신동의 한 도로에서 A(40대·여)씨가 몰던 모닝 차량이 1차로로 진로변경을 하던 중 앞서가던 미니쿠퍼 차량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미니쿠퍼 차량이 전복되고 모닝 차량이 튕겨나가면서 모두 3중 추돌사고로 이어졌다.
이 사고로 미니쿠퍼 운전자 B(30대·여)씨 등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A씨가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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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민 기자 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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