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남부시장 야시장이 돌아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던 전북 전주시 남부시장 야시장이 다시 문을 연다.
전주시는 한옥마을 인근 전통시장인 남부시장의 야시장을 오는 28일부터 다시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2013년 시작된 남부시장 야시장은 청년과 다문화가정 여성 등이 저마다의 특색 있는 음식과 공예품을 내놓아 큰 인기를 끌었다.
인근 한옥마을 방문객의 필수 방문 코스가 됐고 하루 평균 방문객이 많게는 1만여명에 달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국적인 사랑을 받았던 전북 전주시 남부시장 야시장이 다시 문을 연다.
전주시는 한옥마을 인근 전통시장인 남부시장의 야시장을 오는 28일부터 다시 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2020년 2월 문을 닫은 뒤 2년8개월 만이다.
개장 시간은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11시30분이다.
야시장에는 30여 명의 청년 창업자 등이 임시 점포에서 색다른 먹거리와 다양한 수공예품을 판매한다. 버스킹 공연과 마술 공연 등의 볼거리도 마련된다.
2013년 시작된 남부시장 야시장은 청년과 다문화가정 여성 등이 저마다의 특색 있는 음식과 공예품을 내놓아 큰 인기를 끌었다.
인근 한옥마을 방문객의 필수 방문 코스가 됐고 하루 평균 방문객이 많게는 1만여명에 달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