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청하면 단독주택서 불…1900만원 피해

이동민 2022. 10. 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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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1시 53분께 전북 김제시 청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49㎡가 전소하고 내부 집기 등이 소실돼 1900여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25명을 투입 시켜 1시간 20여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씨가 집 안으로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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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궁이 불씨 집으로 튀어 발화" 추정

[그래픽]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26일 오전 11시 53분께 전북 김제시 청하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49㎡가 전소하고 내부 집기 등이 소실돼 1900여만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0대와 인력 25명을 투입 시켜 1시간 20여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아궁이 불씨가 집 안으로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dongm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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