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병원, 해외 의료진 연수교육 프로그램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약 2년간 중단됐던 '해외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을 재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울산대병원은 지난달부터 2개월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연수의를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울산대병원은 해외연수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전수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대학교병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약 2년간 중단됐던 '해외 의료인 연수 프로그램'을 재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울산대병원은 지난달부터 2개월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연수의를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에 수료한 우타리 누르 알리파(응급의학과)와 라우드하툴 잔나(치과)는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지역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다.
이들은 전공 진료과인 산부인과, 예방의학과, 응급의학과, 치과 등을 교육 받았다.
또 고난도 수술과 외래환자 진료상담, 정밀 영상의학검사 등 한국 의료의 전반적 치료 과정에 대해 연수를 받았다.
울산대병원은 해외연수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전수하기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민영주 교육부원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연수가 어려웠다"며 "다시 많은 해외 의료진에게 의료지식과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1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주변 강요로 음란물 촬영 가능성"…'한선월' 사망 소식에 누리꾼 시끌
- "임신 빌미로 금전 요구…마약 투약도" 허웅 고소 전말(종합2보)
- 19년간 가스라이팅한 무속인 커플…자녀끼리 성관계 강요하기도
- 러닝머신 타던 20대 여성, 등 뒤 열린 창문으로 떨어져 사망
- "초2 아들, 학원서 4학년한테 연필로 얼굴 긁혔다…학폭 맞죠"
- 혼성그룹 투엘슨 멤버 제이슨, 43세에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
- 반포 '아리팍' 110억 최고가 펜트하우스 주인, 뮤지컬 배우 홍광호였다
- '10세 연하와 혼인신고' 한예슬, 웨딩드레스 입었다…결혼식 준비? [N샷]
- 황정음 고소녀 "합의 불발? 돈 때문 아냐…전국민에게 성매매 여성 된 기분"
- 강형욱, 한달만에 2차 입장 "마음 많이 다쳐…경찰 조사서 진실 밝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