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옥화자연휴양림 시설 개선 등

임선우 2022. 10. 26. 16: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7억원을 들여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의 시설을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물놀이장 주변의 화장실과 샤워실을 정비하고, 산림욕장에 썬베드(일광욕 침대)와 숲속 도서관, 데크 등을 설치했다.

충북 청주시는 다음 달 30일까지 농지 불법전용행위를 단속한다고 26일 밝혔다.

버섯재배사, 축사, 곤축사육사 등 농축산 생산시설을 태양광 발전시설로 악용하는 행위도 찾아낼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7억원을 들여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의 시설을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물놀이장 주변의 화장실과 샤워실을 정비하고, 산림욕장에 썬베드(일광욕 침대)와 숲속 도서관, 데크 등을 설치했다.

휴양림 내 아스팔트 포장 덧씌우기와 소규모 시설 보수도 했다.

내년에는 주차타워 전망대를 조성하고, 옥화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농지 불법전용행위 단속

충북 청주시는 다음 달 30일까지 농지 불법전용행위를 단속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내 다른 시·군과 함께 진흥지역 내 제한행위와 허가를 받지 않고 타 용도로 사용 중인 농지를 교차 단속한다.

버섯재배사, 축사, 곤축사육사 등 농축산 생산시설을 태양광 발전시설로 악용하는 행위도 찾아낼 계획이다.

적발된 농지 소유주에는 농사 목적을 위한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