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 옥화자연휴양림 시설 개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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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7억원을 들여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의 시설을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물놀이장 주변의 화장실과 샤워실을 정비하고, 산림욕장에 썬베드(일광욕 침대)와 숲속 도서관, 데크 등을 설치했다.
충북 청주시는 다음 달 30일까지 농지 불법전용행위를 단속한다고 26일 밝혔다.
버섯재배사, 축사, 곤축사육사 등 농축산 생산시설을 태양광 발전시설로 악용하는 행위도 찾아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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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7억원을 들여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의 시설을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물놀이장 주변의 화장실과 샤워실을 정비하고, 산림욕장에 썬베드(일광욕 침대)와 숲속 도서관, 데크 등을 설치했다.
휴양림 내 아스팔트 포장 덧씌우기와 소규모 시설 보수도 했다.
내년에는 주차타워 전망대를 조성하고, 옥화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착공할 예정이다.
◇농지 불법전용행위 단속
충북 청주시는 다음 달 30일까지 농지 불법전용행위를 단속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내 다른 시·군과 함께 진흥지역 내 제한행위와 허가를 받지 않고 타 용도로 사용 중인 농지를 교차 단속한다.
버섯재배사, 축사, 곤축사육사 등 농축산 생산시설을 태양광 발전시설로 악용하는 행위도 찾아낼 계획이다.
적발된 농지 소유주에는 농사 목적을 위한 원상복구 명령이 내려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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