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부모 참여 중심 열린어린이집 48개소 추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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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는 어린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 48개소를 올해 열린어린이집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개방적이고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형태로써 어린이집 공간을 개방하고 보육프로그램이나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와 지역사회가 참여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아동학대 근절 등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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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전라남도 광양시는 어린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어린이집 48개소를 올해 열린어린이집으로 추가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열린어린이집은 개방적이고 부모의 일상적 참여가 이뤄지는 형태로써 어린이집 공간을 개방하고 보육프로그램이나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와 지역사회가 참여해 어린이집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아동학대 근절 등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다.
시는 열린어린이집을 신규 신청한 55개소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서류와 현장 평가 후 총 48개소를 올해 열린어린이집으로 최종 선정했다.
이로써 광양시 관내 열린어린이집은 기존 운영 중인 18개소를 포함한 66개소로 확대됐으며, 지역 내 총 어린이집 111개소대비 32.24%에 해당한다.
열린어린이집은 선정기간에 공공형 어린이집 신규 선정 시 배점 부여, 운영활성화비 지원, 종사자 포상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고, 자율적 운영도 일정 부분 보장받는다. 유효기간은 열린어린이집 선정일부터 3년이다.
/광양=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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