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군산·서천 체육동호인 교류전 개최

오지명 2022. 10. 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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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군산시는 충청남도 서천군과의 체육동호인 교류전이 오는 29일 서천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10시 30분부터 7개 종목(배구, 베드민턴, 야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으로 총 400여명이 서천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교류전을 갖는다.

체육동호인 교류전은 군산과 서천의 우호 증진과 교류를 통해 공동의 체육발전을 도모하고 동호인 교류와 화합을 통해 체육행정 협력체계의 유대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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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군산시는 충청남도 서천군과의 체육동호인 교류전이 오는 29일 서천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

전라북도 군산시청 전경[사진=군산시청]

시에 따르면 이날 10시 30분부터 7개 종목(배구, 베드민턴, 야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으로 총 400여명이 서천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교류전을 갖는다.

체육동호인 교류전은 군산과 서천의 우호 증진과 교류를 통해 공동의 체육발전을 도모하고 동호인 교류와 화합을 통해 체육행정 협력체계의 유대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류전은 격년으로 군산과 서천에서 실시되며 지난해에는 군산에서 개최해 올해에는 서천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서로가 장, 단점을 공유해 각종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방면에서 시너지 효과를 누려 서로가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산=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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