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전남대 5·18연구소, 집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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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5·18연구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학내 용봉관에서 '5·18의 기억과 글쓰기의 관련 양상'을 주제로 월례 집담회를 개최한다.
한국외국어대 미네르바교양대학에 출강 중인 양진영 교수가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글쓰기 양상을 살펴보고, 5·18 문학 텍스트 아카이빙의 필요성을 제기할 예정이다.
집담회는 대면으로 진행되지만, 전남대 5·18연구소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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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전남대학교 5·18연구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학내 용봉관에서 '5·18의 기억과 글쓰기의 관련 양상'을 주제로 월례 집담회를 개최한다.
한국외국어대 미네르바교양대학에 출강 중인 양진영 교수가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글쓰기 양상을 살펴보고, 5·18 문학 텍스트 아카이빙의 필요성을 제기할 예정이다.
집담회는 대면으로 진행되지만, 전남대 5·18연구소 공식 유튜브 채널로도 생중계된다.
전남대 이준승 교수 '젊은 무기화학자상' 수상
(광주=연합뉴스) 전남대는 화학과 이준승 교수가 대한화학회 학술대회에서 '2022 젊은 무기화학자 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남대 이준승 교수는 질소를 포함한 아졸 리간드들을 이용해 새로운 화합물을 합성하고, 합성된 화합물들의 특성을 연구해 지금까지 10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근에는 테트라졸, 파이라졸, 이미다졸, 트라이아졸 등을 이용한 다양한 화합물의 구조 조절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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