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감' 특별 직거래 장터…내달 18일까지 구례 5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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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이 맛과 품질이 뛰어난 구례 감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집중 출하 시기에 맞춰 특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26일 구례군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11월18일까지 구례 5일시장 장날(10월28일, 11월3·8·13·18일)에 맞춰 '구례 감 특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생산 농가의 소득 창출은 물론 소비자에게는 맛 좋은 구례 감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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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구례군이 맛과 품질이 뛰어난 구례 감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집중 출하 시기에 맞춰 특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26일 구례군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11월18일까지 구례 5일시장 장날(10월28일, 11월3·8·13·18일)에 맞춰 '구례 감 특별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구례 감은 지리산과 섬진강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낮과 밤의 큰 일교차로 착색이 좋고 당도가 매우 높다.
특히 토질이 비옥해 과육이 단단하고 저장성이 뛰어나 시중의 일반 감보다 우수한 품질을 자랑한다.
이번에 여덟 번째로 열리는 '구례 감 특별 직거래 장터'는 농민들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해 총 100여 농가가 참여한다.
군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 운영으로 생산 농가의 소득 창출은 물론 소비자에게는 맛 좋은 구례 감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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