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어르신들 일자리 챙겨 드립니다"…설명회 개최

권혁진 2022. 10. 2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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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다음달 29일 해누리타운 2층에서 만 60세 이상 구민에게 다양한 노인일자리 정보를 소개하고 취업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노인일자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설명회는 내년 양천구 노인일자리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수행기관별 일자리 정보 안내 ▲노인일자리 생산품 전시 ▲우수일자리 사례 전시 및 관람부스 ▲취업상담 및 채용면접 부스 ▲이벤트(증명사진·치매검사·건강상담) 부스 운영 등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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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1년 양천구 노인일자리 박람회 취업상담 부스 모습.(사진=양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양천구는 다음달 29일 해누리타운 2층에서 만 60세 이상 구민에게 다양한 노인일자리 정보를 소개하고 취업 지원과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한 ‘노인일자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양천시니어클럽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 문화센터 등 노인일자리수행기관 12곳이 공동 참여한다.

설명회는 내년 양천구 노인일자리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수행기관별 일자리 정보 안내 ▲노인일자리 생산품 전시 ▲우수일자리 사례 전시 및 관람부스 ▲취업상담 및 채용면접 부스 ▲이벤트(증명사진·치매검사·건강상담) 부스 운영 등으로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만 60세 이상의 양천구민은 다음달 1일부터 11일까지 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 수행기관을 통해 사전접수하면 된다.

한편 내년 노인일자리사업은 12월 초 접수 예정이다. 구직 희망자는 이번 일자리 설명회에서 채용 정보를 확인한 후 취업 희망기관(양천시니어클럽 외 11개 수행기관)에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특화 일자리 창출에 힘을 기울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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