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식] 군, 올들어 일자리 7936명 창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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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특화한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올해 들어 7936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직접일자리 창출, 민간취업 연계 지원,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기업 고용유지 지원, 고용환경 선진화 등 유형 목표별 일자리 지원 목표인 8580명의 92.5%를 달성했다.
직접일자리 창출 3275명, 민간 취업 연계지원 844명,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38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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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진천군은 특화한 일자리 정책 추진으로 올해 들어 7936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직접일자리 창출, 민간취업 연계 지원,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기업 고용유지 지원, 고용환경 선진화 등 유형 목표별 일자리 지원 목표인 8580명의 92.5%를 달성했다.
직접일자리 창출 3275명, 민간 취업 연계지원 844명,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3817명이다. 이와 함께 고용유지 기업 지원 45개사, 고용환경 개선 24곳이다.
군은 일자리 정책 컨트롤 타워인 통합일자리지원단을 신설해 진천형 일자리 중장기 청사진과 종합정책 계획을 수립했다.
◇진천군, 공공자원 개방·공유 플랫폼 서비스 추진
충북 진천군은 공공기관 소유의 시설과 물품 등을 군민에게 개방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 활성화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공유누리는 전국 행정·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물품을 유휴시간에 군민이 이용하도록 개방·공유하는 통합플랫폼이다.
군민은 공유누리 포털과 모바일 앱을 활용해 필요한 공공자원을 검색·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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