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꽃마음 전북지방우정청장, 익산우체국 첫 방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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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은 제39대 김꽃마음 청장이 익산우체국(국장 김경일)을 취임 후 첫 방문해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김꽃마음 청장은 전북지방우정청의 핵심가치로 국민행복배달, 지역경제 활성화,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의 키워드를 제시하면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상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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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스마트뱅킹 우수관서 간식차 제공, 고객에게 가을 화분 증정 등
[익산=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은 제39대 김꽃마음 청장이 익산우체국(국장 김경일)을 취임 후 첫 방문해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직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김꽃마음 청장은 전북지방우정청의 핵심가치로 국민행복배달, 지역경제 활성화,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의 키워드를 제시하면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최상의 우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 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체국금융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뱅킹 활성화에 노력한 익산우체국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푸드트럭 간식을 제공했다.
한편 익산우체국에서는 고객, 인근 소상공인 등에게 가을꽃 화분을 전달하는 ‘Happy Flower 고객 행복 드림’꽃 나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직원들과 고객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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