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우장호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제주 한림항 어선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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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주본부 우장호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 제23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는 우장호 기자가 보도한 '제주 한림항 어선 폭발' 사진을 뉴스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스포츠·피처·네이처·포트레이트·스토리 등 6개 부문에 출품된 사진을 평가해 수상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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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뉴시스 제주본부 우장호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 제235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이호재)는 우장호 기자가 보도한 '제주 한림항 어선 폭발' 사진을 뉴스 부문 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우 기자의 수상작 '폭발 순간에도 꿋꿋한 당신이 있기에'는 지난 7월7일 제주 한림항 어선 화재 사고 현장을 포착한 것이다.
강력한 폭발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소방관의 화재 진압 장면을 극적으로 촬영, 보도사진의 묘미를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국사진기자협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뉴스·스포츠·피처·네이처·포트레이트·스토리 등 6개 부문에 출품된 사진을 평가해 수상자를 가린다.
협회는 이번 심사부터 공정성 강화를 위해 관련 절차를 대폭 개정한 규정을 적용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은 심사위원들의 재채점, 토론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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