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경차가 차량 2대 들이받아…피해 차량 운전자 2명 경상

백창훈 기자 2022. 10. 2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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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도로를 달리던 경차가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6일 부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쯤 부산 서구 대신동 편도 4차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경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승용차 1대가 전복됐다.

경찰은 경차 운전자가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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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도로를 달리던 경차가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사진은 사고 현장.(부산경찰청 제공)

(부산=뉴스1) 백창훈 기자 = 부산에서 도로를 달리던 경차가 차량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아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었다.

26일 부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0분쯤 부산 서구 대신동 편도 4차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경차가 앞서 가던 승용차 2대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 2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승용차 1대가 전복됐다.

사고 수습 여파로 1시간 가량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경차 운전자가 음주는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hun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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