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권원자력의학원 "감사·수사로 별정직 특혜채용 의혹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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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별정직 특혜 채용 의혹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데 대해 감사와 수사에서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사안이라고 해명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6일 해명 자료를 통해 "2017년 공공기관 채용 비리 전수조사에서 의혹이 제기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별감사를 받고, 연루 의혹을 받은 직원에 대해 업무배제와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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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별정직 특혜 채용 의혹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제기된 데 대해 감사와 수사에서 혐의없음으로 종결된 사안이라고 해명했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26일 해명 자료를 통해 "2017년 공공기관 채용 비리 전수조사에서 의혹이 제기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특별감사를 받고, 연루 의혹을 받은 직원에 대해 업무배제와 수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의학원은 "이듬해 5월 부산기장경찰서로부터 '증거 불충분에 따른 혐의없음'으로 통보받아 의혹이 해소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은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2016년 별정직을 뽑으며 특정인 채용을 위해 필기시험 면제 등 특혜를 제공한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c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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