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진흥재단 '폐교대학 기록물·자산관리 시스템 구축' 착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이 폐교대학 관리를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26일 사학진흥재단에 따르면, 폐교대학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작업은 2023년 하반기 운영을 목표로 이뤄진다.
홍덕률 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은 "폐교대학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폐교대학과 관련한 일체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폐교대학을 지원하는 유일한 기관으로서 폐교대학 발생 시 구성원들의 피해와 지역사회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관리시설·통합관리시스템으로 폐교 과정 종합적 관리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한국사학진흥재단이 폐교대학 관리를 위한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26일 사학진흥재단에 따르면, 폐교대학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작업은 2023년 하반기 운영을 목표로 이뤄진다.
현재 사학진흥재단은 폐교대학 구성원이 필요로 하는 학사·인사 등 통합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학진흥재단은 이에 더해 △기록물 이관·관리·보존·열람 △자산관리 △청산관리 △재취업·교육정보 △특별편입학 등의 기능을 확대하는 등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폐교대학 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폐교대학 기록문서 관리시설'(가칭)도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통합관리시스템 구축과 기록문서 관리시설 건립을 통해 기록물 이관부터 자산 청산까지 전반적인 폐교과정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홍덕률 사학진흥재단 이사장은 "폐교대학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해 폐교대학과 관련한 일체의 정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폐교대학을 지원하는 유일한 기관으로서 폐교대학 발생 시 구성원들의 피해와 지역사회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