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商議-화학硏-특구재단, 유망기술 상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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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상공회의소는 26일 오전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한국화학연구원 및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유망기술 상담회'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대전상의와 한국화학연구원 관계자, 기술연계를 희망하는 지역 기업 ㈜래트론, ㈜코발트테크놀러지 등 17개 업체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상담회는 한국화학연구원의 유망기술 연계 및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사업화 컨설팅을 통해 지역 기업에 기술력 증진과 기술 고도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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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대전상의와 한국화학연구원 관계자, 기술연계를 희망하는 지역 기업 ㈜래트론, ㈜코발트테크놀러지 등 17개 업체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상담회는 한국화학연구원의 유망기술 연계 및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사업화 컨설팅을 통해 지역 기업에 기술력 증진과 기술 고도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지역 기업 ESG 경영과 투자유치 전략 전문가 강연을 시작으로, 화학연 보유기술 소개와 함께 연구기술 이전에 대한 전문가 1대 1 상담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한국화학연구원은 기업들이 보유한 기술과 활용을 원하는 기술을 매칭, 연계 가능성을 사전 검토했다. 화학연구원은 이날 상담회에서 사전검토를 마친 △아스콘 탈취제 및 이를 포함하는 아스콘 조성물 △래핑 가능 전기적·시각적 고감도 수소센서 △펄스형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을 위한 촉매 모듈 △광전변환효율을 높인 유기 태양전지 제조 기술 등 8개 분야 유망기술에 대한 심층 상담을 진행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이 관심을 갖고 추진중인 ‘정부출연연구원과 지역 기업 간 기술매칭 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대덕특구 연구원의 기술 및 인프라를 기업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교류를 촉진, 지역 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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