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식] 합천국화연구회, 국화분재 전시회 등

김기진 2022. 10. 2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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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일해공원에서 합천국화연구회(회장 박치영)의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합천국화연구회는 2020년에 결성돼 매월 3~4회의 국화재배 기술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국화분재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있으며, 2020년과 2021년 두번에 거쳐 대장경테마파크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많은 군민이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일해공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국화분재 160점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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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국화연구회, 국화분재 전시회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7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일해공원에서 합천국화연구회(회장 박치영)의 국화분재 전시회를 개최한다.

합천국화연구회는 2020년에 결성돼 매월 3~4회의 국화재배 기술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국화분재 재배기술을 습득하고 있으며, 2020년과 2021년 두번에 거쳐 대장경테마파크에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많은 군민이 가까운 곳에서 볼 수 있도록 일해공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국화분재 160점이 전시된다.

◇이웃사랑 유공 지자체 '최우수 군'으로 선정

합천군은 26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창원 인터내셔널호텔에서 열린 ‘희망 2022 이웃사랑 유공 포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풀뿌리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시·군 중에서 연간 1인당 모금액, 최근 3년간 평균 모금액 대비 증가율 등 6개 평가항목에서 합천군은 군부 최고 점수를 받아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

군은 희망 2022 이웃돕기 나눔캠페인에서 연중 약 4억 5000만원을 모금해 목표액인 1억원을 훌쩍 넘겨 447%의 달성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1인당 모금액은 도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합천군은 최우수기관 표창 외에 합천군 합천읍사무소 김현철 주무관이 경남도지사 표창을, 쌍책면사무소 문성효 주문관, 국제사우나 송자용 대표, 두강건설 주식회사 서순자 대표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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