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의회, 진영도시재생지원센터 등 사업장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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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안선환)는 제249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26일 진영도시재생지원센터 등 관내 주요사업장 5곳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무계동 도시재생지원센터, 진영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을 청취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진행상황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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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249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사업장 5곳 현장방문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안선환)는 제249회 임시회가 진행 중인 26일 진영도시재생지원센터 등 관내 주요사업장 5곳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은 안선환 위원장을 비롯해 김주섭 부위원장, 송유인 의원, 정준호 의원, 강영수 의원, 김영서 의원, 김진일 의원, 이미애 의원 등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무계동 도시재생지원센터, 진영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주요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을 청취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진행상황을 살폈다.
위원들은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되고 있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민의 참여를 넘어 주민이 주도하는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해시는 무계, 삼방, 진영, 불암 4개 지구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해 인구감소, 노령화, 신도시개발 등으로 쇠퇴된 구도심의 활력을 회복하고 생활기반 인프라를 조성 중에 있다.
안선환 위원장은 “도시재생사업 완료 후에도 지속적으로 원도심이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지역 주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하는 사후관리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도시재생 거점시설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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