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동행 의원 19명... ‘전북 명예도민증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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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동행 의원들이 전라북도로부터 '전북 명예도민증'을 받았다.
정운천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에 따르면 26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19명의 전북동행 국회의원들이 전북의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 명예도민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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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진정성 있는 호남동행 활동을 통한 전북 발전 공로 인정
정운천 의원, “더욱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전북 발전 이뤄내겠다”
[서울=뉴시스] 김민수 기자 = 국민의힘 전북동행 의원들이 전라북도로부터 ‘전북 명예도민증’을 받았다.
정운천 국민의힘 국민통합위원장에 따르면 26일 서울 여의도 한 식당에서 19명의 전북동행 국회의원들이 전북의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 명예도민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명예 도민증을 수여 받은 동행의원은 ▲전주동행 박진·추경호·송언석·김승수 의원 ▲익산동행 양금희 의원 ▲군산동행 송석준·김미애 의원 ▲정읍동행 김상훈 의원 ▲김제동행 구자근 의원 ▲완주동행 이종배 의원 ▲임실동행 이헌승·김선교·김병욱 의원 ▲진안동행 최춘식 의원 ▲무주동행 유의동 의원 ▲장수동행 최형두 의원 ▲순창동행 성일종 의원 ▲고창동행 김희곤 의원 ▲부안동행 서병수 의원 등이다.
앞서 국민의힘은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을 중심으로 호남동행 국회의원을 위촉해 진정성 있는 호남동행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전북 14개 시군에 전북동행의원들이 예산·현안·법안 등 전북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운천 국민통합위원장은 “전북에 대한 진정성 있는 모습들이 전북의 발전이라는 성과로 하나씩 나타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북동행의원들과 함께 더욱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전북의 더 큰 발전을 이뤄내겠다”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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