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TP 수출페스티벌 성료…570만 달러 수출계약

배상현 2022. 10. 26. 1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선민)와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제1회 전남·광주TP 해외비즈니스센터 수출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까지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에는 광주TP와 전남TP 해외비즈니스센터 5대륙 18개국 40여명의 센터장 및 바이어, 광주·전남 수출희망기업 70여개사, 광주시와 전남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테크노파크 본부동 전경. (사진=광주TP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선민)와 전남테크노파크(원장 오익현)는 제1회 전남·광주TP 해외비즈니스센터 수출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까지 여수 디오션 리조트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에는 광주TP와 전남TP 해외비즈니스센터 5대륙 18개국 40여명의 센터장 및 바이어, 광주·전남 수출희망기업 70여개사, 광주시와 전남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TP와 전남TP 해외비즈니스센터로 활동하고 있는 센터장들과 광주·전남기업이 참여해 수출계약 체결식, 1대1 수출상담회, 참여기업제품 쇼케이스 등을 진행했다.

또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중국 3개 지회(동북, 단동, 장춘)와 수출업무협약을 체결, 광주·전남기업의 중국시장을 개척하고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광주·전남의 지역주력산업을 포함, 운송기기, 소재·부품·장비, 바이오헬스케어, 식료품, 화장품, 농수산 관련, 에너지 분야 등의 지역 기업 제품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홍보 및 개척의 장이 됐다.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광주기업 3개사(현대에프엔비, 애니체, 재이디) 120만 달러, 전남기업 2개사(청진, 마루) 450만불 등 총 570만 달러 수출계약이 체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