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회면 야산서 불…40분만에 진화

김명규 기자 2022. 10. 2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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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면적 0.01㏊…쓰레기 소각 중 발화 추정
산불 진화대원. 사진은 기사와 무관함. (산림청 제공)

(합천=뉴스1) 김명규 기자 = 26일 오전 10시35분쯤 경남 합천군 가회면 덕촌리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40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산불 진화차 1대, 소방차 7대, 산불진화대원 31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15분쯤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으며 피해 면적은 0.01㏊다.

산림청은 쓰레기 소각으로 인해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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