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 출근길 역주행 사고…"2명 부상"

김보미 기자 2022. 10. 26.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6일) 오전 7시 10분쯤 경기 오산시 원동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역주행해 전신주와 승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대 남성과 동승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고, 승합차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관계자는 "블랙박스를 봤을 때 다가오는 차들을 피하려고 한 정황들이 보인다"며 "급발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오전 7시 10분쯤 경기 오산시 원동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역주행해 전신주와 승합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대 남성과 동승자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 옮겨졌고, 승합차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관계자는 "블랙박스를 봤을 때 다가오는 차들을 피하려고 한 정황들이 보인다"며 "급발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보미 기자spri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