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서 ‘우수기업 상생협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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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지난 25일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에서 '우수기업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는 군과 기업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정현 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 ㈜KGC인삼공사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문호은 인삼공사 제조본부장의 환영사에 이어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군과 기업이 상생 협력할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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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지난 25일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에서 ‘우수기업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간담회는 군과 기업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박정현 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 ㈜KGC인삼공사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문호은 인삼공사 제조본부장의 환영사에 이어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군과 기업이 상생 협력할 방안을 논의했다.
박 군수는 “부여 중심기업으로 군민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재난복구 지원 등 여러 방면으로 감사하다”며 “기업과의 연계 협력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관내 우수기업 현장 방문을 정례화해 기업 사기를 높이고 지역 유대도 튼튼히 해나갈 계획이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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