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소상공인 디지털전환 역량 강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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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KBC광주방송, 광주광역자활센터가 사회적경제 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최유진 센터장은 "지역 디지털전환 거점기관인 '소담스퀘어 광주'와 사회적경제의 협력을 계기로 디지털사업 전환 확대와 상거래 활성화에 선도적인 변화를 일구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에 필요로 하는 전문 역량과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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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KBC광주방송, 광주광역자활센터가 사회적경제 기업의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 3개 기관은 25일 호남권역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 '소담스퀘어 광주'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각 기관의 자원과 역량을 기반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의 온라인 시장진출을 돕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중소상공인 판로 확대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광주시에 있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5인 미만 소상공인 사회적경제 기업 100곳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 제작과 온라인 상세페이지 디자인을 지원한다.
리뷰체험단 운영, 롯데ON 입점(프로모션) 지원, 디지털 커머스 장비 사용 교육, V커머스 제작 지원 등 맞춤형 온라인 판로 지원도 제공한다.
최유진 센터장은 "지역 디지털전환 거점기관인 '소담스퀘어 광주'와 사회적경제의 협력을 계기로 디지털사업 전환 확대와 상거래 활성화에 선도적인 변화를 일구어 낼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에 필요로 하는 전문 역량과 판로 확대를 위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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