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회원사 기술력 증진 유망기술 상담회 개최

임호범 2022. 10. 26.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26일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한국화학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유망기술 상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상담회는 한국화학연구원의 유망기술 연계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사업화 컨설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력 증진과 기술 고도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 기업은 기술연계를 희망하는 래트론, 코발트테크놀러지 등 17개 사가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의 '정부출연연구원과 지역 기업 간 기술매칭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는 26일 한국화학연구원 디딤돌플라자에서 한국화학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유망기술 상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상담회는 한국화학연구원의 유망기술 연계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의 사업화 컨설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기술
력 증진과 기술 고도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역 기업은 기술연계를 희망하는 래트론, 코발트테크놀러지 등 17개 사가 참여했다.

한국화학연구원은 참여 업체와 △아스콘 탈취제 및 이를 포함하는 아스콘 조성물 △래핑 가능 전기적·시각적 고감도 수소센서 △펄스형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을 위한 촉매 모듈 △광전변환효율을 높인 유기 태양전지 제조 기술 등 8개 분야 유망기술에 대한 심층 상담을 벌였다.

이날 행사는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의 ‘정부출연연구원과 지역 기업 간 기술매칭 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

대덕특구 연구원의 기술 및 인프라를 기업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 교류를 촉진, 지역 기업의 기술력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