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자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국·도비 17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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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행정안전부의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7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상황에 맞춰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청년 다이로움 창업 성장 플러스 지원 △청년 알부자 일자리 △청년 식품 일자리 △패션 산업 전문인력 양성 △다이로움 청년-기업 일자리 등 모두 1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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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 익산시가 행정안전부의 '내년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국·도비 17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은 청년들이 지역의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상황에 맞춰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익산시는 △청년 다이로움 창업 성장 플러스 지원 △청년 알부자 일자리 △청년 식품 일자리 △패션 산업 전문인력 양성 △다이로움 청년-기업 일자리 등 모두 14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청년 151명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구인·구직 간 미스매치 현상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익산에 정착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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