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세계평화 문화재축전 2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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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과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주최하는 6·25 전쟁에서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기념하는 국내 유일의 민군(民軍) 통합 호국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 28일부터 30일까지 낙동강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진행된다.
낙동강전투 전승행사와 동시에 진행하는 이 축제는 '칠곡, 평화가 오기까지'라는 주제로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전승 행사의 군(軍) 콘텐츠와 대축전의 70여개 이상 전시·체험 콘텐츠가 만나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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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군과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주최하는 6·25 전쟁에서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기념하는 국내 유일의 민군(民軍) 통합 호국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이 28일부터 30일까지 낙동강 칠곡보생태공원에서 진행된다.
낙동강전투 전승행사와 동시에 진행하는 이 축제는 ‘칠곡, 평화가 오기까지’라는 주제로 평소에 접할 수 없는 전승 행사의 군(軍) 콘텐츠와 대축전의 70여개 이상 전시·체험 콘텐츠가 만나서 볼거리,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또 지역대표 음식과 6·25 영웅 백선엽 장군의 나라사랑 정신을 담은 장군 국밥과 군 생활의 향수를 재현한 군대리아 햄버거, 건빵튀김 등의 호국 음식도 선보인다.
이와함께 인근 대도시 관광객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왜관 원도심에서도 열린다.
올해는 303고지 추모비 참배를 시작으로 헬기 축하 비행, 의장·군악대 공연, 태권도 시범, 美 군악대 마칭밴드와 뮤지컬 ‘55일 ’과 유명가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또 호국로 걷기체험을 비롯해 軍시범·공연으로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Army Respect팀 공연과 함께 어린이 평화동요제를 비롯해 육군 항공의 축하 비행과 고공강하 시범, 각종 軍 공연에 이어 낙동 7경 문화한마당과 폐막 축하공연, 드론·불꽃쇼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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