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사업 '예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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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 이해도 향상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시와 함께 추진하는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대전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이 곳은 과학대중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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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23억원 투입, 국립중앙과학관에 2027년 완공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국립중앙과학관은 과학기술에 대한 국민 이해도 향상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대전시와 함께 추진하는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에 들어서게 될 복합과학체험랜드는 대덕연구개발특구의 과학 인프라를 연결하고 국민과 소통·교류할 수 있는 사이언스 플랫폼으로 조성된다.
과학대중화를 이끌 이곳은 총 523억원을 투입, 국립중앙과학관 안에 부지면적 4만3710㎡, 건축 연면적 1만26㎡ 규모로 2027년 개관을 목표로 한다.
공간구성은 크게 과학기술발전과 함께 미래가 공존하는 차세대과학기술체험관과 야외 과학마당으로 나뉜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대전시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며 "이 곳은 과학대중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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