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서 쓰레기 소각 중 산불…40분 만에 진화

김동민 2022. 10. 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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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연기 [연합뉴스 자료 사진] ※ 이 사진은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실제 합천군 가회면 산불 장면이 아닙니다.

(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6일 오전 10시 35분께 경남 합천군 가회면 덕촌리 한 야산에서 불이나 40분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차 1대, 소방차 7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산림 0.01㏊를 태우고 오전 11시 15분께 진화됐다.

산림청은 쓰레기 소각 중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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