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에게 안심먹거리'…강원농협, 경제사업장 식품안전관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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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지역본부는 26일 '2022 강원농협 경제사업장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 초청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과 농협경제지주 식품안전 전문가들은 농축산물 원산지 관리와 식품위생 안전관리 및 경제사업장 사고예방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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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지역본부는 26일 ‘2022 강원농협 경제사업장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이날 교육에는 도내 하나로마트, 농산물 가공공장 등 식품안전관리 책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 초청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과 농협경제지주 식품안전 전문가들은 농축산물 원산지 관리와 식품위생 안전관리 및 경제사업장 사고예방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용욱 본부장은 “농협 경제사업장에 대한 철저한 농축산물 원산지 관리와 식품위생 안전관리로 소비자에게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공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농협은 ‘식품안전 특별상황실’을 상시 운영하고 이를 중심으로 하나로마트, 축산물 판매장, 로컬푸드직매장, 농산물 가공공장 등 농축산식품 유통과 관련된 농협 경제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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