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양수 대전 중구의회 의장 국민의힘 탈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6일로 예정된 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원회를 앞두고 윤양수 대전 중구의회 의장이 전날 탈당계를 제출했다.
윤 의장은 <더팩트> 와의 통화에서 "당에서 공천을 준 것은 고맙지만 당원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훼손한 사실이 없는데 윤리위원회를 열어 징계절차를 진행한다는 것이 부당해 탈당했다"며 "당분간 의장으로서 중구의회를 잘 이끄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더팩트>
한편 윤 의장의 탈당으로 중구의회 의원 비율은 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5석, 무소속 1석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당원으로서 잘못 없는데 윤리위원회 여는 것 부당"
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5석, 무소속 1석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26일로 예정된 국민의힘 대전시당 윤리위원회를 앞두고 윤양수 대전 중구의회 의장이 전날 탈당계를 제출했다.
윤 의장은 지난 7월 의장단 선거 당시 다선 연장자 원칙에 따라 의장으로 추대됐던 국민의힘 이정수 의원을 제치고 의장에 당선됐다.
윤 의장은 <더팩트>와의 통화에서 "당에서 공천을 준 것은 고맙지만 당원으로서 권리와 의무를 훼손한 사실이 없는데 윤리위원회를 열어 징계절차를 진행한다는 것이 부당해 탈당했다"며 "당분간 의장으로서 중구의회를 잘 이끄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윤 의장의 탈당으로 중구의회 의원 비율은 국민의힘 5석, 더불어민주당 5석, 무소속 1석이 됐다.
andrei73@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건뭐지?] 영종도는 지금 '무단횡단 천국'(영상)
- 유동규가 불지핀 대선자금 수사…이재명 '사면초가'
- [팩트체크] 푸르밀 전 직원 해고 사태…법적 책임 물을 수 있나
- 민주당, '헌정사 최초' 시정연설 거부…'꽁꽁 언' 與野 협치
- [TMA 인터뷰] 황치열 "매년 보는 사이, 함께 늙어가요"
- 코오롱티슈진, '상한가' 화려한 복귀…상승 모멘텀 이어갈까?
- 與 비윤계의 호성적…친윤계 비토 기류?
- "尹 의혹 빼도 좋다"…'이재명표 대장동 특검' 노림수는
- [허(HER)스토리-라미란(하)] 대체 불가 배우, 지금은 '라미란 시대'
- 상주 수도원서 방화 추정 불…50대 외국인 신부 사망